내맘대로 캘리그라피
어머니교훈 13번째 교훈
드디어 마지막 어머니교훈을 썼습니다.
초보에게 어려운 문장쓰기...
잘 써는가보다는 다 했다는데 의미를 둬봅니다. 하하 :)
제가 캘리그라피 연습 하는 것을 보고,,
아는 분께서 많은 재료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캘리그라피 책, 색칠연습 책,, 고체물감부터, 색연필, 색깔펜까지,,,
너무 많이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사실은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데,, ㅠ_ㅠ 감사합니당
오늘은 그렇게 선물 받은 재료 중에 고체 물감으로
어머니교훈 마지막 13번째 교훈을 써봤습니다
고체물감과 워터브러쉬
워터브러쉬는 통 안에 물을 담아서 쓰는거라 물통이 없어도 되는 신기방기한 브러쉬입니다
미술에 미음도 모르는 저는 정말 너무너무 신기했다는..
글씨 쓰는건,, 여전히 어렵네요
도구가 바뀐다고 글씨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ㅎ
꽃도 그려봤는데요
이건 뭐,,, 꽃이라고 봐주는 분이 계실까? 싶은 꽃입니다.
문장이라서,, 너무 길어서 못쓴거라고 다독이며,,
다른 색상으로 문장을 줄여서 써봤는데요
글씨를 못쓰는 것이 문장이라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냥 안써볼껄 그랬어요
그래도 내맘대로 캘리그라피이니,,
개성을 살려 나만의 글씨가 완성 될 때까지 쭉~ 연습하렵니다
다음번에는 하늘 어머니의 열세가지 교훈을 줄여서 써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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